대만 지우펀 숙소추천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지우펀의 숙소를 추천하려 합니다. 지우펀을 여행할 때 보통 예스폭지 혹은 예스진지 버스투어로 잠깐 들렀다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예스진지로 버스투어를 마친 후, 타이베이로 돌아가지 않고 지우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을 계획했어요.
항목 | 내용 |
가게 이름 | 롱멘케잔 |
체크인 | 15:30~19:00 늦게 입실시 미리 연락해야 함 |
체크아웃 | 11:00까지 |
추가 정보 | 조식 포함 타월, 헤어드라이어 제공 |
숙소 안 예쁜 공간들
물론 지우펀 내에 다른 숙소도 있을 테지만 제가 실제로 이용해 본 이 숙소를 너무나도 추천해요.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저녁 내내 지우펀 곳곳을 돌아다니느라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숙소 안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러 공간이 있습니다.
청결상태가 좋고 가격이 합리적
숙소를 볼 때 청결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방 안에 별도로 화장실이 딸려있고 깨끗했어요. 아고다에서는 현재 숙소 청결 상태 9.4의 평점이 주어지고 있네요. 실제로 숙소를 이용해 봤을 때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시 지우펀을 방문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숙소예요.
제가 예매했을 당시보다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했던 방은 58,000원이네요. 현재 가장 저렴한 방이 약 40,000원(창문 없음), 가장 비싼 방이 약 80,000원으로 가격이 올라 와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성수기인데 더 저렴하다니 놀랍습니다.
조식 제공
8시 30분부터 조식시작이었는데요. 사람들이 미리 와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조식을 먹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저녁에도 예쁘지만 아침에도 예쁩니다. 공간 자체도 예뻐요. 조식 메뉴는 사진과 같습니다. 빵 종류는 2가지였고 토스트기계가 있어서 바삭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외에 삶은 달걀과 대만식 아침식사가 뷔페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은 누룽지라기보다는 쌀을 넣고 끓인 느낌의 물 많은 죽 느낌이었어요.
숙소 선택할 때 생각해 보아야 할 점
숙소가 꼭대기에 있어서 케리어를 끌고 가시는 분들은 힘들 수 있어요. 저는 일부러 타이베이에 묵었던 숙소에 케리어를 맡기고 짐을 최소화해서 가방을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꼭대기에 있어서 오히려 경치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좋았어요. 아래에서부터 구경하다가 올라오니 숙소가 나타나서 경로상 편리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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